전지전능 하시고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도우심으로,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신사참배라는 사신우상을 국가의식이란 이름으로
조선기독교 총회가 결의하고 일본 총독부의 권력을 앞세워 나올 때 정면 도전하여 직접 싸우지 못하고 신사 앞에 무릎을 꿇은 믿음의
선진들의 부끄러운 과거를 참회하는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이제 신사참배 세대는 거의 召天하셨고, 국토가 분단 된지 반세기가 지나도록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분단으로 남아있는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생각할 때 마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따라서 우리는 고신총회를 중심한 각 교단의 교회사 교수/학자들의 자문을 받아 오대양육대주에 살고 있는
한민족 공동체를 연합하여 일정한 기간을 정하고 참회운동과 고백을 하려는 원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는 약 50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리라 추정합니다.
아직도 우리나라 안에 교회가 없는 오지와 낙도에 약 30개의 교회를 세우고자 합니다. 여기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1개의 교회를 세우는데 약 3억원을 잡고 있습니다. 따라서 약 100억원의 예산이 소요 되리라 추정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 땅에 태어나서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섬기다가 언젠가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터인데,
무엇을 남기고 가겠습니까? 내 이름으로 교회를 세우고 헌당하여 죽어가는 많은 생명들을 살리는 일은 정말로 보람된 일이요,
나중 천국에 갔을 때 분명 상급이 있는 일인 줄 사료 됩니다. 이 일에 해외 성도님들의 성원을 기대 합니다.
경남 함안군 칠원면에 삼칠면(칠원면, 칠서면, 칠북면)의 기미년 3.1운동 독립운동기념관을 건립코자하며, 여기에 약 30억원의 소요자금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한국교회가 자랑하는 보수신앙의 계승을 위하여 유능한 젊은 主의 종들을 외국의 유수한 보수 신학교에서 공부케 하고 그들이 학위를 받고 귀국하여 신학교에서 혹은 교회 강단을 지키므로 하나님의 나라가 크게 확장되는 일을 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