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법을 알면 교회의 문제가 보인다.”
교회법 연구와 교회재판 지원을 사역으로 하는 초월선교회(한국 교회법 연구모임)  
제4회 정기총회, 회장에 김건태 장로 연임(예장합동,서영교회)

어려움에 처해 있는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면서 교회의 문제들을 상담해주고, 교인들에게 교회법 법률지원 봉사를 해왔던 “초월선교회”가 3월5일 오후7시 서울신촌소망교회에서 제4회 정기총회를 열고 서영교회 김건태 장로(예장합동,서울노회)가 회장에 연임되었다.

초월선교회는 교회법 이론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교회법 전문가가 사회 변호사가 작성치 못하는 교회의 소원장과 상소장 등 재판 및 행정관련 문서와 각종 서류를 작성해 줄 뿐 아니라, 필요할 경우 노회 재판국원으로 재판경험이 풍부한 장로들을 변호인으로 파송하여 교회, 노회 및 총회재판국 재판을 지원해 왔다.

초월회의 이와 같은 사역이 알려지면서 교단을 초월하여 많은 회원들이 가입하여 교회법과 재판 지원을  받아왔다. 현재 목사, 장로 및 안수집사 등 약 60여명의 회원들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매월 첫 월요일에 정기 월례회로 모임을 갖고 있다.

2012년 4월 월례회부터는 초월선교회 고문 신현만 목사님(前 부산신학교 헌법 강사, ‘교회재판 이렇게 한다’ 저자)을 강사로 서울에서 교회법강좌를  개설 할 예정이다. 교회법을 배우기 원하시는 분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초월선교회 회장 김건태 장로 010-6351-4728)

초월선교회는 예장합동 서울노회 소속 장로들이 장로 상호간의 우의와 친교를 도모하고 교회법 연구와 선교에 진력하려는 취지로 2009년 창립되었다.

*초월선교회가 지원한 교회
*예장합동: 서울노회- C교회, D교회, M교회, Y교회
           수도노회- D교회
           한서노회- 제자교회
           동서울노회- C교회
           평남노회- Y교회
           서중노회- P교회
           평양노회- H교회
*예장통합: S교회
*예장개혁: G교회
*독립교단: S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