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배판 하드카바 환양장 373쪽으로, 편집, 디자인, 내용면에서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책입니다.

"칠원교회는 한국교회의 귀한 인재를 배출한 교회입니다. 초대장로였던 손종일 장로로부터 엄주신 장로 손양원 목사 등 한국교회의 사표가 되는 분들을 배출하였습니다. 이 분들의 후손 또한 칠원교회와 한국의 여러 교회에서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칠원교회 출신들이 전국 곳곳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손종일 손양원 부자, 엄주신 장로님은 신앙의 정조를 지키며 신사참배를 반대하고 싸웠을 뿐만 아니라 함안지역 독립운동을 전개하신 민족의 스승이기도 합니다. 이런 분들의 신앙의 숨결이 녹아 있는 교회가 칠원교회입니다(고신대 이상규 교수의 축사 중에서...)."

한편 '칠원교회100년사'에 엄주신  장로와 자녀손들의  관련 자료(子 엄영환 장로, 엄문섭 엄무섭 집사, 엄묘순 권사, 孫子 엄동규 장로)
1. 176쪽 - ‘하나님이 준비해 주신 성전건축용 재목’
2. 186쪽 - ‘엄문섭 엄무섭 칠원보통학교 퇴학처분’(동아일보 1937. 10. 21)
3. 187~189쪽 - ‘신사참배 반대로 경찰조사 받았던 칠원교회 성도들(엄영환 집사)’
4. 195쪽 - ‘6‧25동란과 칠원교회 청년들(엄영환 집사)’
5. 205쪽 - ‘교회설립백주년 감사예배 및 홈커밍데이’(엄동규 장로 대표기도)
6. 220쪽 - ‘엄주신 장로 장립’
7. 222쪽 - ‘엄문섭 엄무섭 신사참배 반대로 칠원보통학교 퇴학’
8. 226쪽 - ‘손동인 손동신 순교’ → 칠원교회는 엄영환 집사를.....
9. 227~228쪽 - ‘엄주신 장로 총회에서 경남(법통)노회 대표로 고별선언’
10. 229쪽 - ‘4대 엄영환 장로 장립’
11. 232쪽 - ‘엄주신 장로 소천’
12. 266~269쪽 - ‘행동하는 지도자 엄주신 장로’
13. 314~315쪽 - ‘존경하고 사랑하는 엄주신 장로’
14. 316~317쪽 - ‘엄하고 무서운 사람’(엄주신 장로)


혹 칠원교회 100년사가 필요하신 분은 칠원교회 최경진 목사님(017-592-1998)께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