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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는 언론사보다 하나님을 의식하라 - 이윤근 목사

  • 관리자
  • 1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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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를 피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주의 일에 힘써야  

언론의 사명은 잡지나 신문 그리고 라디오 TV 방송을 통하여 뉴스로 사실을 알리거나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을 하게 되는데 내용은 서로 의지하고 협동하며 삶을 영위하는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서로의 뜻과 생각을 주고받는 전달하는 것과 교환하는 것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건이 된다. 그리고 사회 여러 분야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정보를 전달하고 알리는 기능과 사회현안에 대한 여론 형성에 영향을 끼치는 사회 지도자적 기능도 수행한다.

그러나 언론이 제 사명을 다 하지 못하면 사회악을 조장하는 매개체가 되는 것도 간과할 수 없다. 그러므로 언론의 생명은 사실 보도이다. 그래야 언론을 통해서 각종 소식을 접하는 국민은 세상 돌아가는 사정을 제대로 알 수 있다. 그러나 사이비 언론은 사회악을 조장하는 매개체가 되어 사회혼란을 부추기게 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정론은 사회발전에 밑거름되어 풍요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를 한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 만약 언론매체가 없다면 국민은 답답해서 살 수가 없을 것이다. 언론이 두 눈을 부릅뜨고 각계각층을 감시하기 때문에 사회가 정화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므로 사회악을 조장하는 사이비 언론은 퇴출해서 다시는 소생할 수 없게 만드는 절대적인 장치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그렇다고 어용언론 되어 어느 기관이나 기업을 대변하는 언론은 옹호할 수도 없기에 언론은 본연의 사명대로 신속하고 정확한 사실만을 보도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해야 할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기독교 언론도 사실만을 보도하여 성도들이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을 언론의 목적으로 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총회는 사이비 언론이 아닌 이상 각 언론사를 참석시켜 총회가 운영되는 내용을 상세히 보도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총회와 총회 각 기관은 언론을 의식하기보다는 하나님을 의식하고 지금 하나님 앞에서 모든 일을 하고 있다는 두려움 속에서 무슨 일을 해도 주님 앞에서 하고 있다는 모습을 언론에 알려서 전국 성도에게 알려야 하겠다는 의식을 가져야 한다. 일반 정치인들도 마찬가지다.

TV 방송국 기자가 국회의원 앞에 카메라를 들이대면 언행을 조심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 같은 맥락에서 총회 임원들도 언론사를 두려워할 일이 아니고 우리의 생각과 비밀스러운 일까지도 아시는 하나님께서 항상 임원들 앞에 계신다는 것을 의식하고 언론을 두려워할 일이 아니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 앞에서 한 점의 부끄러움이 없도록 매사 모든 일을 투명하게 처리해야 할 것이다.

명심해야 할 것은 잠언 저자의 말이다. “의인은 사자와 같이 담대하고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한다.”라고 하였다. 그렇다.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 앞에서 약점을 잡히지 않고 당당한 일이라면 언론사를 두려워할 이유가 전혀 없을 것이다. 물론 때로는 공개적으로 회의할 수 있고 비공개적으로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만약 비공개적으로 해야 할 상황이 생기면 이런 때는 모든 언론사 전체를 참석하지 못하게 해야 옳을 것이다.

그러나 총회 공적인 일과 사적인 일을 알려서는 총회와 각 기관이 난처한 일이 생길 수 있는 사항이 생길 때는 모든 언론을 막론하고 불참시켜야지 교단을 옹호하는 어용신문만 참석시킨다면 이는 양심과 형평성에 맞지 않아 참석하지 못한 언론사는 불평과 원망을 하고 항의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총회 일을 하는 사람은 어느 사람 앞에서도 당당하게 어느 사람과도 의논할 수 있고 당당하게 처리할 수 있는 투명성이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하려고 하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 앞에서 약점이 없어야 한다. 바울은 말하기를 “공회 앞에서 나는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다.”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어느 언론사를 꺼리겠는가? 만약에 그런데도 악의적인 보도를 했다고 할지라도 두려울 것이 무엇이랴 이유는 하나님이 증인이 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총회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들이 아무런 약점이 없다면 언론을 피할 일과 두려워할 이유도 없고 어느 언론이라도 참석하지 못하게 할 필요도 없으며 언론을 탓할 필요도 없다. 그러므로 총회를 위하여 일하는 모든 사람은 언론사를 피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신앙양심을 따라 약점 잡히지 말고 떳떳하고 투명하게 주의 일에 힘써서 사자와 같이 담대하게 주의 일에 충성하면 그 어떤 모함도 하나님께서 책임지실 것으로 안다.

한 가지 기억할 것은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오듯이 투명하지 못한 비밀스러운 일은 언제 드러나도 만천하에 드러난다는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그 이유는 언론은 속여도 하나님을 속일 수 없다는 것을 잊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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